협력을 통해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주식회사 이선테크
이선테크, 중국
마케팅 HUB 구축 재시동
첨단 세라믹 신소재 R&D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이선테크(대표 이구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해 있던 중국 마케팅을 위한 HUB 구축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선테크는 중국 마케팅을 위해 중국 천진에 지사를 운영해왔으나 팬데믹
무렵 현지법인을 정리하고 철수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는 팬데믹 상황이 종료되는 상황이고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향후 Global HUB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중국시장에 재진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선테크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사전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6월초 이구환 대표가 직접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문 목적은 중국 내의 과거 거래선 복원, 세라믹필터 주사기, 필터
수액세트 및 세라믹 관련 신규아이템을 위한 거래선 확보 및 한국 본사의 프로젝트 스케쥴에 맞춰 차질없이 일을 진행할 현지 실무진 선발 등이라고
한다.
한편, 중국은 첨단 세라믹
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주춤하는 사이에 일부 분야에 있어선 이미 세계 수준에 도달했을 정도로 발전해 있는 상황으로 신소재 및 신제품 연구개발에
있어서 경쟁자이자 긴밀하고 중요한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높은 나라임이 분명하다고 한다.
이구환 대표는 이러한 첨단 세라믹시장의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경쟁과
협력을 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발굴,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R&D 과정에서 하반기에 출원예정인 다수의 특허건들이 중국 내 출원 가능한지 여부도
면밀하게 조사할 예정이고, 별 문제 없 을시 중 국내 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선테크는 현재 Global
HUB Project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베트남의 경우 인허가 관련 서류작업 진행중이고 태국의 경우 파트너사와 사업진행 방식에 대한
협상진행 중이고 협상 마무리되는 대로 인허가 관련 서류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이선테크의 HUB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중국 내 HUB망 구축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결실을 맺게 되면 현재 준비중인 기업공개(IPO)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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