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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ech World] ㈜이선테크, 중국 마케팅 HUB 구축 재시동

관리자 2024-01-10 조회수 154





㈜이선테크, 중국 마케팅 HUB 구축 재시동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첨단 세라믹 신소재 R&D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이선테크 (대표이사 이구환)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해 있던 중국 마케팅을 위한 HUB 구축에 재시동을 걸고있다.

㈜이선테크는 중국 마케팅을 위해 중국 천진에 지사를 운영해왔으나 팬데믹무렵 현지법인을 정리하고 철수한 있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는 팬데믹상황이 종료되는 상황이고 신규아이템이 추가되면서 향후 Global HUB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중국시장에 재진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선테크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사전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6월초 이구환 대표이사가 직접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문 목적은 중국내의 과거 거래선 복원, 세라믹필터 주사기, 필터 수액세트 세라믹 관련 신규아이템을 위한 거래선 확보 한국 본사의 프로젝트 스케쥴에 맞춰 차질없이 일을 진행할 현지 실무진 선발등이라고 한다.

참고로 중국은 첨단 세라믹 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주춤하는 사이에 일부 분야에 있어선 이미 세계수준에 도달했을 정도로 발전해 있는 상황으로 신소재 신제품 연구.개발에 있어서 경쟁자이자 매우 긴밀하고 중요한 파트너가 가능성이 높은 나라임이 분명하다고 한다.

이구환 대표는 이러한 첨단 세라믹시장의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경쟁과 협력을 있는 파트너사를 발굴, 연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R&D 과정에서 하반기에 출원예정인 다수의 특허건들이 중국내 출원 가능한지 여부도 면밀하게 조사할 예정이고, 문제 없을시 중국내 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선테크는 현재 Global HUB Project 일환으로 진행중인 베트남의 경우 인허가 관련 서류작업 진행중이고 태국의 경우 파트너사와 사업진행 방식에 대한 협상진행중이고 협상마무리되는 대로 인허가 관련 서류작업에 돌입할 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이선테크의 HUB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중국내 HUB 구축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결실을 맺게되면 현재 준비중인 기업공개 (IPO) 준비에도 도움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